(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여러지역에서 태풍 7호와 폭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는 강원도,황해남도에서 더 심하였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4일~5일사이에 센 바람이 불면서 평균 290mm정도, 최고 334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천내군에서는 시간당 89mm, 고성군에서는 시간당 57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천내군을 비롯한 일부 지방에서는 초당 15m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바다에서는 0.6m의 해일이 일었다.
태풍과 폭우,해일이 겹쳐 피해는 더욱 컸다.
초보적으로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1,700여세대의 살림집이 침수되고 수백동의 공공건물,생산건물이 파괴되였다.
일부 지역의 도로와 제방, 선박과 양수설비, 송전망,전화망이 침수,파괴되였으며 1만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매몰,류실되여 농작물의 수확고에 부정적영향을 주게 되였다.
피해는 황해남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해당 지역들에서는 지금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