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조선혁명의 려명을 안아온 불멸의 력사는 끝없이 빛날것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혁명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위대한 사상과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불패의 혁명이다. 조선혁명은 력사적으로 오랜 혈통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1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형직선생님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원>의 사상, 3대각오, 동지획득에 대한 사상, 두자루의 권총, 이것이 내가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유산의 전부였다.》
1894년 7월 10일 대대로 내려오는 만경대의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나라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민족수난의 시기에 《지원》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일찍부터 반일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나라의 독립과 무산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조선의 독립은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성취해야 한다는 김형직선생님의 민족자주사상은 당시 투쟁방향과 방도를 찾아 모대기던 우리 인민에게 민족재생의 희망과 신심을 안겨준 홰불로 되였고 선생님께서 조선국민회를 무으시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을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 방향전환하도록 하신것은 조선혁명의 려명을 앞당기는데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
《지원》의 사상을 높이 들고 인민들을 각성시키시고 혁명의 계승자들을 수많이 키우시였으며 숭고한 덕망으로 인민들과 혁명동지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신 김형직선생님의 위대한 혁명업적은 오늘에도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만경대의 위대한 혁명적가정과 김형직선생님의 불멸의 생애와 업적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수천년력사에 처음으로 그렇게도 열망하던 혁명의 위대한 수령을 맞이할수 있었으며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최상최대의 행운을 받아안게 되였다.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물려주신 《지원》의 사상과 고귀한 혁명유산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오늘의 새 세기에도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원》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의 광휘로운 빛발로 조선혁명의 참다운 진로를 밝히시고 20성상에 걸치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김형직선생님께서 그처럼 바라시던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백전백승의 세련된 령도로 우리 나라를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오늘 김형직선생님께서 물려주신 《지원》의 사상과 고귀한 혁명유산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꿋꿋이 이어지고있으며 찬란히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지난 40성상의 장구한 혁명령도사는 일찌기 만경대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실 철석의 신념을 안으시고 주체의 혈통을 빛나게 계승해오신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이 성스러운 로정에서 《지원》의 사상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간직되게 되였고 김형직선생님의 동지획득에 대한 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 우리 혁명대오가 수령,당,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대오로 다져지게 되였으며 선생님께서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으로 시작된 조선혁명이 천하무적의 강군을 가진 불패의 혁명으로 존엄떨치게 되였다.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과 업적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새 세기 진군길에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사상과 업적은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기 마련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걷고있는 선군의 길은 일찌기 김형직선생님께서 총대로 력사의 새벽길을 헤치신 그 길이며 미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려는 투쟁정신도 선생님께서 일찌기 심어주신 몸이 찢겨 가루가 될지언정 원쑤와는 굴함없이 싸워이겨야 한다는 그 불굴의 투쟁정신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이 빛나게 계승되는 장엄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조선의 혈통을 고수해가는 영광과 행복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력사와 전통은 절세의 위인에 의해서만 세기를 이어 빛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혁명의 려명기에 이룩된 력사와 전통이 천추만대를 두고 빛나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다는 바로 이것이 오늘의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새기고있는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오늘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앞에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혁명유산의 빛나는 계승속에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민족의 양양한 전도가 있다. 혁명이 아무리 멀리 전진하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다고 하여도 《지원》의 사상과 넋은 흐려지거나 생명력을 잃는 일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우리는 력사의 새벽길을 헤치시며 김형직선생님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유산을 우리 조국과 혁명의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한 력사적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이에서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
오늘의 선군시대는 우리 혁명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격렬하고 거창한 투쟁의 시대,주체위업의 숭고한 리념과 목표가 전면적으로 실현되여나가는 보람찬 시대이다. 혁명의 려명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로정에서 이룩된 모든 력사적재부들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데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고 주체의 선군위업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가는 길이 있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어떤 간고하고 피어린 투쟁속에서 마련되였으며 얼마나 고귀하고 위대한 재부인가를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대대손손 길이 전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에 의하여 세기와 세기를 이어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위대한 선군사상을 확고부동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키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실록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혁명의 가장 고귀한 전통이며 유산중의 유산이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군대와 인민이 혁명의 수령,령도자를 목숨바쳐 옹위해온데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근본비결이 있고 력사적총화가 있다.
오늘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은 우리 혁명의 수뇌부에 의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으며 수뇌부의 두리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천만군민이 철벽의 성새를 이루고있다.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수령결사옹위의 력사와 전통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보다 더 큰 긍지와 자랑은 없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조국도 혁명도 있고 우리의 자주적인 삶과 미래도 있다는것을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를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으로 여기며 티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데 선군시대 혁명가의 참모습이 있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누구나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권위,안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둘도 없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 총폭탄용사,육탄영웅이 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과 방침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기고 어떤 조건에서도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투철한 반미계급의식,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선군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지니셨던 투철한 반제투쟁정신과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강의한 의지는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심장을 뜨겁게 불태워주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김형직선생님의 숭고한 풍모와 불굴의 투쟁정신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미제와는 끝까지 맞서 싸우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원쑤들의 온갖 침략책동과 압살공세,심리모략전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려야 한다. 오늘의 난관이 아무리 크다 해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대담한 공격전으로 시련을 과감히 뚫고나가야 한다.
선군의 총대는 반미투쟁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며 화를 복으로 전변시켜나가는 만능의 보검이다. 우리는 투쟁이 간고하고 어려울수록 총대중시를 혁명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선군의 원칙에 기초하여 밀고나가야 한다.
부강조국건설은 만경대혁명일가의 가장 큰 념원이였으며 백두산장군들의 한평생의 애국위업이다. 백두의 혈통을 이어받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워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는것보다 더 중대한 과업은 없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불타는 애국의 열정과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공세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혁명의 요구와 시대적사명에 맞게 투쟁목표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높이 세우며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모든 일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우고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후대들에게 재부로 떳떳이 물려줄수 있게 지혜와 열정,정성을 다 바쳐야 한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최대의 념원이며 애국위업이다.
애국애족애민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민족공조가 막을수 없는 흐름으로 고조되고 조국통일운동에서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획기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온 민족이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이 땅우에 하루빨리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워야 한다.
오늘 우리 혁명은 확고한 계승성을 가지고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그 뿌리가 내리던 개척기부터 세기와 세기를 이어 자기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혁명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한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주체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