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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한나라당》은 립장을 명백히 해야 한다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 《한나라당》은 《국회대표연설》이란데서 이러저러한 문제들에 대한 자기 당의 립장을 밝히면서 통일문제도 말밥에 올렸는데 통일은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바탕으로 추진》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였다.

10일부 《로동신문》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론은 지난 북남대결시대에 《한나라당》의 전신들이 들고나온 북침구호이라고 하면서 《한나라당》이 여전히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라는 과거 낡은 랭전세력의 《흡수통일》,《승공통일》론조를 그대로 내들고 6.15공동선언에 정면도전해나서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고 도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사태는 《한나라당》의 본심을 민족적화해와 협력,통일도 다 반대하고 우리와 대결하며 전쟁을 하겠다는것외 다른것으로 볼수 없게 한다.

원래 《한나라당》으로 말하면 평양상봉이 이루어지고 공동선언이 채택될 때부터 심술을 부리며 코코 시비하고 반대한 반역정당이다. 이 당은 애초에 민족끼리 화해하고 협력하며 자주통일로 나아가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았다. 민족끼리 공조,공영하는것을 바라지 않고 침략적인 외세를 등에 업고 북남대결을 추구하는 집단이기에 이제는 말마디조차 귀에 설게된 대결전쟁론조를 다시 들고나오고있는것이다.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을 해치지 못해 지랄발광한것 등 지난 시기의 산같은 죄는 덮어 두고라도 자주통일시대에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론을 들고나오는 그자체가 《한나라당》이 결단대상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한나라당》이 이제는 립장을 명백히 할 때가 되였다. 온 민족이 《한나라당》을 《치유불가능한》 반역당으로 락인하고 누구도 상종하려 하지 않을것이며 이 당에 더는 앞날이 열리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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