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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문화련락위와 조중친선협회에서 조중우호조약 43돐 연회 마련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43돐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에서는 10일 청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김수학보건상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은래총리동지와 함께 력사적인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신때로부터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지지협조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4월에 진행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중국방문이 조중친선의 강화발전과 두 나라 당과 인민들사이의 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데 언급하였다.

오늘 형제적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 제16차대회결정에 따라 2020년까지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전략적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사회주의현대화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조선주재 중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는 연설에서 중조 두 나라는 지난기간 조약의 정신에 따라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선린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두 나라의 발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새세기에 들어와 중조친선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호상래왕 특히 김정일동지의 여러차례의 중국방문은 중조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은 오늘 간고분투의 정신을 발휘하여 정치사상,반제군사,경제과학의 3대전선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형제적조선인민이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며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더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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