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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이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로 조선대표부들을 방문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이전 쏘련국방상 야조브원수,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비롯한 당지도부성원들, 체스꼬의 체히-모라바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성원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 기네통일진보당 제1조직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치국대표단, 말레이시아인민운동당 대표,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과 당상임비서, 말레이시아의 양지려행사 사장을 비롯한 여러 회사 사장들이 7일과 8일 해당 나라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대표부들에 모신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미로슬라브 슈쩨빤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였고 세계사회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의 탁월한 령도자이시였으며 온 세계가 공인하는 인류의 태양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체스꼬슬로 벤스꼬공산당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하며 이 투쟁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8일 캄보쟈인민당과 푼씬뻬크당, 말레이시아전국말라이통일당, 타이락타이당, 중국 홍콩천명수출입회사와 제이.에취.콜렉슈유한회사에서는조선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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