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 영국,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타이, 단마르크, 민주꽁고, 이란, 우간다, 끼르기즈스딴, 뻬루, 말레이시아, 인디아, 인도네시아, 적도기네,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에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 특별강의와 강연회, 조선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쇼지 샤브돌로브는 회고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서거하신후 지난 10년간에도 계속 인민들속에 함께 계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사람들은 어버이를 따르는 자식들처럼 그이를 따랐으며 오늘은 김일성동지와 꼭 같으신 김정일동지께 자신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높이 모시고 따르고있다고 말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마리야 니끼포로바는 회고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다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시며 진보적인류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특별강의에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지난 10년간은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온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주석의 위업을 이어받으신 분은 존경하는 김정일령도자이시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데 상세히 언급하고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김일성주석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뻬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모범을 보여주시였다고 하면서 인류 자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그이께서는 세계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우간다대통령부 상급고문 챵고 마쵸는 사진전시주간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은 아프리카의 독립과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영원한 추억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한편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 니옴비 템보가 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과 인류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으신데 언급하고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해마다 태양절을 성대히 기념하고있으며 주체사상신봉자대렬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고 지적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