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이 14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은정깊은 사랑속에 공장이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식료품생산기지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서만술의장은 감상록에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조국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고 하면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식료품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썼다.
대표단은 이밖에 국제친선전람관과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