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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회고모임 진행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꽁고사회주의당,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라오스직업련맹,리비아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에서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비서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식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회고 탄자니아전국위원회 부위원장인 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부위원장 에프.리모는 연설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은 오늘도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며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한편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가 8일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떼여놓고 20세기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자신이 지니신 숭고한 리념과 이룩하신 업적으로 하여 만민의 흠모와 격찬을 받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세계진보적인류는 수령영생위업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고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고계시는 김정일각하와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석의 태양의 력사를 계승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기상을 소리높이 칭송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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