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민족제일주의야말로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을 지향하는 온 민족을 조국통일의 대오에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는 민족자주통일시대의 대단결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사상과 주의주장이 서로 다르고 분렬된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자면 민족성원들 누구나가 공감할수 있는 단결의 리념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민족대단결5대방침에서 제시하신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리념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자주는 민족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리념이다.
우리 민족은 20세기 중반기에 자기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외세에 의해 분렬되였다. 미제가 남조선에서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으며 지배자의 행세를 하고있는것은 더없는 민족적수치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단호히 끝장냄으로써 조선민족의 존엄을 되찾고 자주적인민으로서의 불굴의 기상을 다시금 온 세상에 떨치려는것이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의지이다.
애국애족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모든 민족성원들이 공감하며 받아들일수 있는 리념이다.
북과 남이 반세기이상이나 갈라져 살아온 탓에 여러가지 차이가 있지만 그 모든 차이보다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공통성이 비할바없이 더 크다. 겨레의 가슴속에 간직된 조국애와 민족애를 높이 발휘할 때 모든 차이를 뛰여넘어 대단결을 실현할수 있으며 통일문제해결에서 나서는 그 어떤 어려운 문제도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론설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민족공동의 리념이며 민족적단결의 사상정신적기초인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리념을 그대로 체현하고있는것이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이라고 지적하고 온 민족은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깊이 간직하고 민족의 대단결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