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8일 인디아공산당 (맑스주의) 중앙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그것을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로,자주성이 투철하고 존엄있는 강력한 자주의 성새로 온 세상에 명성을 떨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20세기의 탁월한 정치지도자로,희세의 위인으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꽁고사회주의당 총비서 레온 느조께네도 7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자주,평화,친선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주석께서는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시였으나 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은 영원하며 그이는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으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