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6.25-7.27 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반미감정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미제는 3년간의 전쟁에서 전시시민보호에 관한 1949년 제네바협약을 비롯한 국제전쟁법규들을 짓밟고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공화국북반부의 모든 도시와 농촌들에 대한 폭격과 포사격을 무차별적으로 감행하였다.
미제는 평양시에 1,400여회에 걸쳐 42만 8,000여개의 폭탄을 떨구어 공장,기업소,교육,문화,보건기관들과 살림집들을 모조리 파괴하였으며 수많은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전쟁초기에 미제는 수원과 충주를 비롯한 11개 시,군지역에서만도 2만 2,600여명의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1950년 여름부터 1951년 여름까지 1년사이에 미제는 남조선에서 옹근 하나의 전쟁과정에 나온 희생자보다 더 많은 100만명이상의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였으며 전쟁 전 기간에는 수백만명을 학살하였다.
북반부의 신천땅을 강점한 미제는 50여일동안에 군내 전체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3만 5,380여명의 인민들을 학살하였는데 그중에는 어린이와 늙은이,부녀자들이 1만 6,200여명이나 포함되여있었다.
북반부에서 미군만행을 조사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은 보고서에서 《미군이 림시로 점령하였던 지역에서 감행한 대중적학살과 고문들은 히틀러나치스들이 림시로 강점하였던 유럽에서 감행한 만행보다 더 악랄하다.》고 폭로하였다.
미제는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써가면서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세균전은 1952년에 들어서면서 북반부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면적으로 감행되였다.
1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만하여도 169개소의 지역에서 804차에 걸쳐 각종 세균폭탄을 대량적으로 떨구었다.
여기에 동원된 비행기수는 북반부지역의 폭격에 동원된 비행기의 4분에 1에 해당하였으며 어떤 날에는 그 수가 무려 480여대에 달하였다.
미제가 20여종의 세균무기로 저지른 만행은 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범죄였으며 세균무기의 사용수단과 방법의 다양성,악랄성에 있어서 전례없는 대인간살륙전,조선민족말살전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