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사리원시에 민속거리가 일떠서고있다.

시 중심의 풍치수려한 경암산과 경암호주변은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여러동의 건물들로 특색있게 장식되고있다.

전통적인 민족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민속거리식당은 이미 조업하여 손님봉사에 들어갔다.

력사박물관과 경암려관 개건확장공사도 마지막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거리입구에는 문루들이 일떠서고 야외무대,씨름터,그네터,널뛰기터,조선옷점,차집,사진관 등이 구색에 맞게 건설되고있다.

지금 건설자들은 민속거리건설을 하루 빨리 앞당겨끝내기 위하여 매일 일정계획을 넘쳐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