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8일 네팔 박따뿌르 쿼파공과대학에서 강연회와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네팔주체연구소 소장이며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마니크 랄 쉬레스타는강연에서 한 생애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조국광복을 이룩하였으며 당과 군대,국가를 창건하고 사회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우신 그런 지도자는 오직 조선의 김일성동지뿐이시라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몇대를 두고도 이룩하지 못할 위대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실로 김일성동지는 조선의 반만년력사와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지적하였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는 토론에서 김일성동지의 가장 위대한 업적중의 하나는 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하면서 또 한분의 위대한 정치가를 인류력사에 내세우신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네팔 박따뿌르조선연구회 위원장 디렌드라 만 비죽체는 토론에서 제국주의의 사상과 문화,온갖 정치적모략과 음모속에서 제정신을 가지고 똑바로 살려면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대성에 대하여 학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또한 7일 뻬루공산당(붉은 조국)에서는 강연회가, 앙골라인민해방운동,꽁고로동당에서는 좌담회가 있었다.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호르헤 하이메는 강연에서 조선혁명을 총대로 개척하신분은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라고 하면서 주석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해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주석의 총대중시사상과 령도는 오늘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선군정치라는 완벽한 정치방식으로 심화발전되게 되였으며 조선의 현실에 훌륭히 구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앙골라인민해방운동,꽁고로동당에서는 7일 좌담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