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꾸바,파키스탄,인디아,스위스,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에서 5일부터 9일까지 기간에 조선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생애의 1994년》,《어버이수령님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계시여》,《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 등이 상영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파키스탄인민당 공보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주체사상은 세계 피압박인민들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길을 환히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오늘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주석의 업적은 길이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조국의 자유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위대한 수령의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은 세계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스위스 로잔느평양문화교류쎈터 책임자는 영화를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혁명의 승리를 위해 한평생을 다 바쳐오시였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