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상품이 미국에서 곧 판매되게 된다.
조국을 방문한 재미동포인 미국동우회사 박일우사장(55살)은 평양고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였다.
그는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자기가 받은 충격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민족끼리》의 리념으로 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 길을 따라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안고 단결하며 세상이 조선을 잘 알도록 하면 통일의 문이 열릴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더우기 미국사회에 퍼져있는 공화국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고 동포들이 조국에 대해 잘 알도록 하는 방법이 없겠는가고 고민하던 끝에 평양소주를 미국에서 팔기로 결심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많은 시간과 정력을 기울이였다.
평양은 조선의 수도이다. 평양소주를 마주하면 자연히 조선의 영상이 떠오르고 조국의 고유한 전통술인 소주를 대하면 민족의 력사와 전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될것이라는 의미에서였다.
박일우사장은 자기의 발기를 조국에서 적극 지지해주었다고 하면서 허가장을 받고 기업등록(조선평양미국무역회사)까지 하니 가슴이 뿌듯하였고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사는 동포들도 기쁨의 전화를 걸어왔다고 말하였다.
이미 상업망이 다 구축되여 판매는 매우 락관적이라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 평양소주에만 국한하지 않고 들쭉술을 비롯한 여러종류의 조국술판매를 실현시켜보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끝으로 해외의 모든 동포들에게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돈있는 사람은 돈을, 힘있는 사람은 힘을,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여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기여하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