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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진대 개성에서 행진
(개성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여 평양에서 시작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대의 행진이 22일 개성에서 계속되였다.

국제행진대성원들은 먼저 자남산언덕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날 통일관으로부터 판문점으로 향한 통일거리연도에는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대 성원들을 환영하기 위하여 개성시안의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나와있었다.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국제행진대성원들과 같이 행진에 참가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인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대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대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나라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이 반드시 통일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조선로동당 만세!》 등의 구호를 부른 다음 그는 행진대성원들에게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행진이 시작되자 군중들은 《조국통일!》,《조선은 하나다!》등의 구호들을 웨치고 공화국기와 꽃다발들을 흔들면서 행진대성원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대》,《미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라!》 등의 글발이 씌여진 프랑카드를 든 행진대성원들은 통일기를 흔들면서 연도를 누벼나갔다.

먼길을 오느라고 수고했다고 인사를 보내는 로인들과 녀성들, 청춘의 열정안고 통일구호를 목청껏 웨치는 청년학생들, 통일된 조국에서 살 그날을 그려보며 환호를 올리는 소년단원들로 하여 연도는 세차게 설레이였다.

행진대성원들은 통일구호들을 웨치면서 군중들에게 답례의 인사를 보내였다.

연도에 펼쳐진 광경은 통일을 향한 우리 겨레의 거세찬 흐름과 그를 지지성원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신념과 의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평양과 개성에서 진행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대의 행진은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굳센 통일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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