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안데스공동체뻬루민족주의당,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스웨리예 괴테보르그시,적도기네 말라보에 있는 오비앙명칭농업전문학교,적도기네조선친선농장,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와 국제련대성쎈터 수예학교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사이에 집회,토론회,강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생애의 1994년》 등 조선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안데스공동체뻬루민족주의당 총비서와 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그이의 사상리론적업적은 자주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맑스-레닌주의공산당(혁명가)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강연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고 앞으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정일령도자의 뜨거운 충정과 헌신에 의해 주석의 생전의 뜻은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