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전승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끊임없이 찾고있다.
최근 한달동안에만도 6만 5,000여명에 달하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과 내각사무국,국가계획위원회,외무성,농업성,무역성안의 일군들과 정무원들, 박천견직공장,마람배합사료공장,평양농장,평원군 원화협동농장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하였으며 그 수는 날로 늘어나고있다.
이 사적지에는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계시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조직령도하신 력사적사실들을 전하는 최고사령부지휘처를 비롯한 사적건물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시고 사진을 찍으신 곳, 공화국영웅 및 모범전투원들과 담화하신 곳, 샘물터 등 천출위인의 체취가 뜨겁게 어려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