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1돐을 맞으며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리용무,최태복,김철만,정하철,김중린과 당,무력기관,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꽃바구니진정에 참가하였다.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이어 인민무력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과학,교육,보건,출판보도기관,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공장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승리와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미제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한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이날 조선주재 무관단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