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7월 28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 행사 진행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17일과 19일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과 민주꽁고의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와 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인디아주체사상연구회에서 영화감상회와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조국해방전쟁》,《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이 상영되였다.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 대외관계국 부국장은 영화를 보고 조선인민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군사전법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오늘도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밑에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승리할것이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의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과 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의 위대한 승리》,《선군으로 존엄떨치는 나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들에서 조선인민이 미제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련전련승하여온데 대하여 소개하고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들은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성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조선의 통일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이룩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을 끝까지 리행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의지가 확고하기에 조선통일의 력사적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