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7월 30일기사 목록
조평통 《탈북자》 대량 이송은 계획적인 유인랍치행위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9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27일과 28일 이른바 《탈북자》들을 대량 남조선에 끌어가는 반민족적행위를 감행하였다.

이 행위는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벌린 남조선당국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유인랍치행위이며 백주의 테로범죄이다.

따라서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이 범죄를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하기로 공약한 6.15공동선언에 대한 전면 위반이고 도전이며 우리 체제를 허물어보려는 최대의 적대행위로 된다고 인정한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자들은 우리 공화국에서 죄를 지은 인간쓰레기들을 끌어다 반공화국대결책동에로 내몰았다.

우리는 남조선의 현 당국이 6.15시대에 와서까지 선임자들의 그릇된 과거 죄행을 되풀이하면서 보다 교활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우리 인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해가고있는데 대하여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이 유인랍치테로범행이 미국이 최근 우리를 걸고 그 무슨 《인권법안》이라는것을 국회하원에서 통과시킨것과 때를 같이하여 감행된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탈북자》문제는 원래 미국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기 위해 막대한 돈과 물자를 뿌려가면서 벌리고있는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물이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이 행위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영상을 깎아내리며 《제도변경》을 실현해보려는것은 반민족적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른바 《탈북자》들을 남조선에 끌어감으로써 북남관계를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남조선당국의 계획적인 유인랍치행위,테로행위를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도적고양이식으로 우리 인민들을 유인랍치해가고 극도의 죄의식에 싸여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우리는 북남사이에 새로운 반목과 대결을 조장하며 북남관계에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랍치테로범죄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응당한 계산을 할것이다.

이번 사태가 빚어낼 후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책임지게 될것이며 이에 협조한 다른 세력들도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 93(2004)년 7월 29일
평양(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