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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보내여온 수리아,기네,부룬디대통령들과 로므니아근로당, 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정당당수들의 전문마다에 뜨겁게 흘러넘친것은 주석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의 정과 한없는 그리움, 최대의 경의표시였다.
이런 숭고한 경모심은 캄보쟈,우간다,적도기네,팔레스티나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이전 쏘련국방상,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그리고 기네통일진보당 정치국, 우즈베끼스딴인민민주당, 타이락타이당, 3대륙인민단결기구를 비롯한 60여개 나라의 정부,정당,국회,단체,국제기구들과 각계인사들이 주석의 초상화와 동상에 진정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에도 어리여 있었다.
또한 로씨야,인디아,오스트리아,에짚트,우간다,뻬루 등 40여개 나라에서는 년초부터 김일성주석회고위원회들이 결성되였으며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대한 회고모임을 비롯한 불멸의 혁명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40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한편 이딸리아에서는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제1부-항일혁명편 1권을, 수리아의 다르 디마스끄출판사와 베네수엘라공산당출판사, 뽈스까 쩨쉰출판사, 메히꼬로동당출판사에서는 《자주성을 견지하자》,《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인류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 등 그이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50여개 나라의 신문,잡지,방송 등 출판보도물들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위인 김일성》,《김일성,20세기를 빛내이신 위인》,《20세기 수령들의 빛나는 귀감》,《선군정치의 초석을 마련하신 분》 등의 제목을 달고 절세의 위인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과 사진들을 집중편집하였고 텔레비죤방송들은 그이의 빛나는 생애를 수록한 우리 나라 기록영화들을 특별방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