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최근에 있은 무더기비로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월 조선의 일부 지역들에는 여러차례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렸다.
특히 7월 4일 짧은 시간동안에 고성,천내지역에는 근 300mm, 정평,북창지역에는 200mm의 비가 쏟아져내렸다.
해당 부문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7월 1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평안남도와 황해남도,강원도,량강도를 비롯한 여러 도안의 70여개 시,군들에서 10만여정보의 논밭들이 침수되거나 류실되고 1,000여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대단히 크다.
류실 및 매몰된 일부 농경지들에서는 수확을 전혀 할수 없게 되였다.
많은 포전들에서도 30%정도의 수확감소를 볼것같다고 한다.
또한 수백개소의 철길로반과 도로가 파괴되고 전기 및 통신시설들이 파손되였다.
김화군,평강군,철원군에서는 7월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의 사이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수백정보의 농경지가 매몰되거나 류실되였다.
북창군과 은산군일대에서도 7월 24일 밤부터 25일 새벽사이에 180~200여mm의 폭우가 내려 130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건물들이 사태에 밀려 떠내려갔다.
혜산시를 비롯한 량강도안의 6개 시,군들에서는 2,030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피해를 입은것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큰 손실을 보았다.
무더기비에 의한 피해는 철도운행에도 큰 지장을 주고있다.
만포-혜산사이 북부내륙선 철길과 북창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수백개소 철길들에 사태가 쌓이거나 로반들이 류실되여 정상적인 운행을 하지 못하고있다.
지금 중앙과 지방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