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8월 2일기사 목록
강반석녀사 서거 72돐 동상과 묘에 화환 진정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 서거 72돐에 즈음하여 7월 31일 아침 칠골혁명사적지에 모신 녀사의 동상과 만경대에 있는 녀사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강반석녀사의 동상과 묘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들에는 전병호,최태복,김철만,김중린,김기남,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강반석녀사의 동상과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근로단체,성,중앙기관,군사학교,교육,보건기관,혁명학원,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농장,학교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강반석녀사의 빛나는 생애와 혁명활동을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