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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통일시대의 주인은 7천만 우리 민족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오늘 우리 민족은 6.15통일시대에 살고있다고 하면서 이 시대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는 자주통일시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온 민족은 북남대결의 력사가 통일의 력사로 전환되고 화해과정이 추진되고있는데 대하여 마땅한 긍지를 가지고 애국의 열정을 바쳐 자주통일시대를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시기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시대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는데서 가장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는것은 반미반전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한 미제호전광들은 조미핵문제를 구실로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키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리면서 우리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고있다.

우리 민족이 반미반전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모든 민족성원들이 강한 민족주체의식을 가지고 조성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은 어떤 경우에도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자기자신이 책임지고 수호해야 한다는 투철한 민족자주정신,민족주체의식을 가지고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야 한다. 이것은 자주통일시대가 그 주인인 전체 조선민족에게 요구하는 가장 근본적인 자세와 립장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단합된 민족의 힘만이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침략전쟁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시대를 지킬수 있는 위력한 무기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모두가 민족공조의 길에 뛰여들어 조선반도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해야 한다.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하고 그 리행을 적극 다그쳐나가야 한다.

론설은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약속하는 자주통일시대를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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