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감축》놀음은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적지배체제를 더욱 강화하며 남조선이 이라크추가파병을 비롯하여 저들의 강도적요구에 고분고분 순종하도록 하기 위한 음흉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까밝혔다.
개인필명의 론평은 미국이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기운이 높아지고있는 때에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움직일수 없는것처럼 못박아놓았던 남조선강점미군《감축》시기조정문제를 불시에 들고나온데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는 아무런 합의도 없이 1만여명에 달하는 남조선강점 미군을 2005년말까지 《감축》하겠다고 남조선당국에 통지했었다. 그러던 미국이 몇십일사이에 태도를 돌변하여 《감축》시기연기를 운운해나섰는데 이것부터가 미군《감축》을 그 어떤 문제해결의 흥정물이나 협박용으로 리용하려 한다는 강한 느낌을 주고있다.
이제와서 명백한 사실이지만 미행정부는 남조선에 틀고앉은 저들의 침략군《감축》문제가 긴박해서가 아니라 미군《감축》이라는 충격설로 남조선사회에 《안보불안감》을 조성하여 당국을 놀래우고 반미여론을 잠재움으로써 밑뿌리채 흔들리는 저들의 지배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 문제를 들고나온것이다.
남조선당국이 미군《감축》시기의 연기를 애걸하며 미국의 간계에 놀아나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고 북침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반민족적,반통일적,반평화적죄악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미군《감축》론뒤에 숨은 범죄적인 기도를 똑바로 보고 침략군의 《감축》이 아니라 전면철수를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