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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작은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불멸의 조국통일총서이며 새 세기 민족자주통일위업의 진로를 뚜렷이 밝힌 위대한 통일대강이다.
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이 로작은 통일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사상리론들과 방도들을 명철하게 밝혀주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통일의 근본열쇠는 위대한 수령님의 통일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데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앞으로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해도 조국통일은 반드시 조국통일3대헌장에 기초하여 실현해야 한다는 립장을 천명하신것은 오로지 조국통일위업을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완성해나가시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넘쳐있는 온 겨레를 수령님의 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전환기를 열기 위한 기본열쇠를 마련해준 바로 거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8월 4일로작이 가지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령도따라 하루빨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온 민족이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하고 그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하며 반미반전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려는 온갖 불순한 시도를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