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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조선학대회 개막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세계조선학대회가 4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대회에는 내각 로두철부총리와 사회과학원 태형철원장, 과학,교육부문 책임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일본,에스빠냐,미국,오스트랄리아 등 여러 나라 대표단,대표들, 해외동포대표단,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태형철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인민의 자주적평화통일기운이 고조되고 그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지지와 련대성이 더욱 강화되고있는 환경속에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데 언급하고 대회는 조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사이의 리해를 두터이하고 학술연구성과를 나누며 조선학연구활동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이바지하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세계조선학전문가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평양에서 열리게 된 이번 대회가 조선학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로 되는 뜻깊은 대회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회개막을 선언하였다.

대회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로두철부총리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열망을 안고온 대회참가자들을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국제적인 대회합인 이번 대회가 5천년의 유구한 력사가 비껴있고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들이 아로새겨져있는 유서깊은 평양에서 열린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가 성대히 열린것은 민족공조로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사이의 련대성을 강화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는것이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어디에 있건 함께 손잡고 나가며 세계진보적평화애호력량과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인류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우리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이며 시종일관한 정책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붓대로 시대와 사회발전을 선도해나가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사명으로,본분으로 하는 학자들사이의 교류와 협력,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번 대회가 조선에 대한 연구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 조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사이의 련대성을 강화하며 우리 민족의 통일과 발전,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실 알렉싼드르 워론쪼브실장은 이번 대회가 성대히 열리게 된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을 계기로 평양을 방문하려던 남측 조의대표단의 앞길을 가로막은 남조선당국의 방해책동으로 좋게 발전하던 조선반도정세가 매우 긴장해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된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대회가 과학적견지에서나 정치적견지에서나 매우 큰 의의를 가지며 조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사이의 학술적뉴대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중국 길림성동북아연구중심 진룡산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열린 제2차 세계조선학대회에 참가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대회가 세계적범위에서 조선학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전문가,학자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는데 적극 기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분과별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분과별토론회는 철학,사회정치학,경제법률,력사,문학,언어학,민속예술,교육문화,과학기술분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우리 나라와 여러 나라,해외동포대표들의 많은 가치있는 론문들이 발표되였으며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비록 분과와 연구주제는 서로 다르지만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대단결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인 운동을 벌려나가야 할 현시기 조선학이 들고나갈 대주제에 대한 목소리를 함께 할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세계조선학전문가,학자들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뉴대를 강화함으로써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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