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에서 최근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동물성장촉진제를 개발하였다.

이 동물성장촉진제는 종전의 촉진제에 비하여 많은 우점들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새로 개발된 동물성장촉진제는 원료가 흔하고 생산공정이 비교적 단순하여 원가가 매우 적다.

성장촉진률도 10~15%로서 그 효능이 매우 높다.

낮은 먹이급에서도 동물들의 성장을 촉진시켜주며 추위견딜성을 높여 축산분야에서의 한랭영향을 막게 해준다.

그리고 축산분야의 모든 동물에 적용할수 있고 주입방법이 매우 간단하다.

가장 큰 우점은 촉진제의 성분들이 유기체안에서 모두 분해흡수되며 독성이 없는것이다.

현재 이 촉진제를 닭공장들과 오리목장들을 비롯한 축산부문들에 도입하여 막대한 경제적실리를 얻고있다.

고기생산용닭에 촉진제를 써본 결과 생산량이 13.6% 늘어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