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문학예술출판사에서 시인 강인철의 장편서사시 《건설과 전쟁》을 출판하였다.

서장과 9개의 장, 종장으로 이루어진 장편서사시는 창조와 건설의 영재,천재적인 군사적예지를 지니신 강철의 령장으로서의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위인적풍모와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구가하고있다.

서사시는 정세가 아무리 엄혹하고 적들이 아무리 미친듯이 달려든다해도 사회주의건설은 멈출수 없다,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무서울것도 두려울것도 없다,우리는 제 정신을 가지고 비상한 건설속도로 그에 대답해야 한다,래일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는 오늘밤 12시까지는 건설을 해야 한다는 김정일동지의 철의 의지와 확고한 혁명적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풍만한 시어로 감명깊게 형상하고있다.

서사시는 또한 절세의 위인이신 그이의 위대한 선군령도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대하여 노래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