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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에서 로작연구토론회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인디아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에서 7월 28일과 8월 2일에 진행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 발조르 싱 차우한은 토론회에서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이 로작은 김일성주석의 유훈대로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옳바른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인 조선통일의 총서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각하께서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기에 조선의 통일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지적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위핀 굽따는 토론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사상과 업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시여 그것을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튼튼한 밑천으로 되게 하여주신것은 조선통일운동사에 특기할 공적이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일각하께서 마련하여주신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조선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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