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발표 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대외정책연구소 소장 제이.케이.파텔이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지금 조선인민의 통일감정은 새로운 경지에 이르고있으며 조선의 북과 남,해외의 통일운동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로작은 전 민족을 조선통일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로작이 발표된후 북남최고위급회담이 마련되고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자주통일의 문이 열려졌다고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일성-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헬무트 하이드웨게르는 7월 30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오늘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크게 전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국통일3대헌장과 6.15북남공동선언이 있는 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은 시간문제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