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대 대장인 조선과의 친선협회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위원장은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반세기가 넘도록 민족분렬의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근본요인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있으며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분렬의 장본인인 미국에 의하여 현시기 조선반도의 평화는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반도는 오늘 세계적으로 전쟁위험이 가장 짙은 지역의 하나로 되고있다.
미국은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나아가는 세계적추이를 외면하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압력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력을 증강하고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은 조선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통일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모든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진범인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자기의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을 끌어내가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