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세계조선학대회에 참가하였던 중국 료녕사회과학원 조자상원장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수령이 개척한 위업의 완성을 위해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여 있는 세계 수많은 나라 당,국가,정부 수반들,저명한 인사들,각계층 인민들이 김일성주석께 올린 선물들은 그이께서 지니신 국제적권위가 얼마나 높은가를 뚜렷이 증시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자신께서 받으신 선물들을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하여 인민의 재부로 되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주석의 인민적풍모에 깊이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참으로 그이는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실뿐아니라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해 헌신하신 국제주의투사의 전형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는 조선인민의 투쟁의 기치로, 모든 승리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발휘하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혁명정신과 불굴의 투쟁기풍에 탄복하군 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위업을 언제나 지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