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베닌 《김정일장군만세》친목회 위원장이며 주체사상과 김정일장군로작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인 헤쑤 꼬호비가 7월 30일 성명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롭고 숭고한 위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불러일으킬 세계대회소집을 적극 지지하면서 대회의 소집과 성과적진행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며 그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의 자주적인 조국통일위업을 고무하고 지지하여 그것이 실현되도록 하는것은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응당한 의무이라고 지적하였다.

《핵문제》와 《인권》을 구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최근에 더욱 로골화되고있기때문에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세력과 인민들은 보다 단결된 힘으로 유엔의 당당한 성원국이며 자주독립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통일을 가로막는 미국의 패권주의적이며 분렬주의적인 정책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