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8월 12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북침을 겨냥한 모험적인 불장난 《을지 포커스 렌즈-04》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사이에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전쟁연습에는 1만 3,000여명에 달하는 남조선강점 미군과 남조선군 그리고 6,000여명의 해외주둔 미군이 참가한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에 대한 용납못할 침략적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신문은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시험전쟁,예비전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제의 대조선침략전쟁도발책동은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대화의 막뒤에서 군사적침략을 꾀하는 호전적인 부쉬정권은 그 실현을 위해 남조선강점 미군의 재배치와 《감축》,기지이전놀음을 본격화하는 한편 130억US$분의 대규모《전력증강계획》에 따라 최첨단무기와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련속 끌어들이고있다. 얼마전부터는 《작전계획 5027-04》라는 새로운 모험적인 북침전쟁각본을 짜놓고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위협하고있다.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이 실시될 경우 조선반도에는 전쟁이 터질수 있는 최악의 긴장이 조성되게 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평화애호적의지를 나약성으로 잘못 보고 선불질을 한다면 우리는 사상의 힘,단결의 위력,무적의 선군총대로 도발자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할것이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말끔히 제거해버릴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공조》하며 민족을 반역하는 죄악을 계속 저지른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계획을 당장 취소하여야 한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