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온 민족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뭉쳐 통일운동을 거족적으로 힘있게 벌려나갈 때 민족자주통일은 기필코 이룩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위업은 온 겨레의 불타는 애국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전진하고 승리하는 전민족적애국위업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국통일의 주인, 통일운동의 직접적담당자는 전체 조선민족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해내외의 온 민족이 애국의 열정과 투지를 안고 한몸바쳐 떨쳐나설 때 통일의 길에 뚫지 못할 난관과 장애란 있을수 없다.
6.15북남공동선언발표이후 조국통일위업의 길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이 이것을 말해주고있다.
온 민족이 조국통일위업에 몸과 마음을 깡그리 바칠 열정과 투지를 안고 더욱 힘차게 떨쳐일어날 때 민족자주통일위업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려지게 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가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절박한 요구이다.
지금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자주통일운동의 힘찬 전진을 방해하려는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은 악랄하기 그지없다.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자주통일시대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온 민족이 한결같이 떨쳐나 이 땅 삼천리에 통일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리며 그 힘으로 안팎의 반통일도전을 짓부시고 통일운동을 계속 활성화시켜나가야 한다.
오늘의 시대에는 참다운 애국정신,민족제일주의정신이 필수적이다.
민족자주통일시대에 사는 우리 민족은 누구나 조국애,민족애를 깊이 간직하고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안팎의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애국애족에 뜻을 둔 모든 조선동포들은 불타는 애국정신과 반통일세력에 대한 치솟는 증오를 안고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