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이 전체 조선민족을 위한 일이며 또 조선민족자신의 일이기때문에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그 어떤 외부세력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을 대신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체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깊이 간직하여야 하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국통일의 주인인 전체 조선민족이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의 위력은 곧 단결의 위력이다.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치는 여기에 조국통일위업완성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야 한다.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는 길만이 조국통일의 유일한 길이다.
우리 민족은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단결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북과 남,해외 온 민족의 련대,련합을 강화하는것은 통일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통일의 주체는 말로써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온 민족이 조국통일위업에 뜻을 합치고 힘을 모아 공동행동을 벌려나가는 과정에 이루어지고 공고화되게 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반통일세력에 비한 통일애국력량의 압도적우세를 확고히 실현함으로써 주체의 힘으로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