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정부는 저들의 주최하에 오는 10월 도꾜만앞바다에서 《전파안보발기》에 따르는 《해상합동훈련》을 벌리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4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봉쇄정책을 한층 심화시키려는 미국의 부쉬행정부의 음흉한 기도의 산물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바로 우리 공화국의 면전에서 이 훈련을 벌림으로써 반공화국국제공조를 《시위》하는 한편 주변나라들까지 여기에 참가시켜 대조선고립봉쇄정책을 확대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마디로 미국은 저들이 조작한 《전파안보발기》체계를 보다 현실화,실동화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압박초점을 바싹 좁히자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일본당국이 미국의 사촉밑에 《해상합동훈련》을 주최하려 하는데 대해서도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조일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조성되여가고있는 때에 일본당국이 미국의 대조선고립봉쇄정책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해상합동훈련》을 주최하려 하는것은 매우 불손한 처사이다.
한쪽에서는 《조일평양선언의 리행과 국교정상화》에 대해 운운하면서 다른쪽에서는 미국의 풍에 놀아나며 반공화국소동에 매달리고있는 일본당국의 량면주의적태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각성을 불러일으킬뿐이다.
국제법,조일평양선언 등이 전쟁과 압박,공포를 억제할수 있다는 신뢰가 무너지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게 되면 부득불 다른 억제력에 대한 수요가 제기되는것은 불가피한 일로 될것이다. 미일당국은 《해상합동훈련》과 같은 무모한 반공화국국제공조소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며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