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 조선대학교 장병태학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민족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조국광복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은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참된 삶을 안겨주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라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20성상에 걸치는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민족에게 조국광복의 기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그이는 절세의 애국자,위대한 령장,전설적영웅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광복은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체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위대한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이때부터 조선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긍지높은 인민으로서의 영예를 떨쳐올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시였기에 우리도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떳떳이 살아올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대원수님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