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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병풍화 《백두산천지의 216봉우리》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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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만수대창작사에서는 대형병풍식조선화 《백두산천지의 216봉우리》를 새로 창작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이 조선화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천지호반에서 본 장군봉,향도봉,해발봉을 비롯한 기본봉우리들과 그 주위에 천태만상의 절경을 이룬 200여개 봉우리들의 풍경을 병풍식화폭에 담아 보여주고있다. 길이 30m, 높이 2.2m에 모두 스무폭으로 되여있는 작품은 백두산의 자연풍치를 새롭게 형상한 국보적걸작품이다. 작품은 민족최대의 명절 2월 16일 아침 향도봉에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의 빛발을 받아 붉게 물든 장군봉과 해발봉의 장엄한 기상과 위용, 노을이 불타는 백두의 하늘을 펼쳐보임으로써 김일성조선의 새날은 백두산에서부터 밝아온다는것을 힘있게 강조하고있다. 또한 백두산장군을 받들어 총창을 높이 추켜든 천만군사마냥 줄지어선 단결봉,제비봉,락원봉,백암봉 등 수십개의 봉우리들과 얼음이 풀리기 시작한 천지호반,눈속에서 피여난 만병초꽃망울들을 통하여 령도자와 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모습과 륭성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봄이 시작되는 백두산의 풍치를 조형예술적으로 특색있게 형상하고있다. 장군봉,향도봉을 중심으로 솟아있는 쌍무지개봉,비루봉,청석봉,차일봉을 비롯한 크고작은 봉우리들, 맑고 푸른 하늘과 천지호반에 뭉게뭉게 흐르는 흰구름떼, 백두산의 봉우리들이 비낀 천지와 활짝 피여난 만병초 등 백두산특유의 자연경치를 반영한 작품은 백두산이야말로 천하절경을 이룬 조선의 명산, 세계의 명산이라는것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한 이 대형병풍식조선화를 친히 보아주시고 작품이 아주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몇해전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원들에 의해 백두산천지에서 경관학적으로 볼 때 상대높이가 20m이상 되는 봉우리들이 백두산에 216개가 있다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커다란 격정과 흥분속에 백두산을 찾은 조선화창작단 미술가들은 탐험대원들과 힘을 합쳐 수십차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고 천지호반과 그 주변을 관찰하는 등 이곳의 독특한 자연을 깊이 연구하면서 창작적구상을 무르익혀나갔다. 미술가들은 이에 기초하여 점 하나,선 하나에도 뜨거운 열정과 사색을 기울여 혁명의 성산의 장쾌함과 아름다움을 화폭마다에 생동하게 담음으로써 백두산의 봉우리들을 새롭게 형상한 대형병풍식조선화를 사상예술성이 높은 선군시대의 명작으로, 또 하나의 기념비적작품으로 훌륭히 완성하였다. 대형병풍식조선화 《백두산천지의 216봉우리》는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에게 민족의 넋이 깃든 조선의 상징이며 우리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인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랑을 안겨주고 그들로 하여금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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