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경축 에티오피아준비위원회가 19일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와 아디스 아바바 김정일로작연구소조의 주최로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은 국제적권위와 영향력에 있어서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현실적으로 국제사회에서 《유일초대국》으로 독단과 전횡을 부리고 주권국가들을 꺼리낌없이 정복하는 미국에 한치의 양보나 굴종도 없이 초강경으로 맞서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아디스 아바바 김정일로작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이 《작고도 큰 나라》로 되게 하는 요인은 바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라고 말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결성식에서는 9.9절을 계기로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