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기념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대동강도하경기가 27일에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시안의 구역,군들에서 선발된 1,500여명의 중학교 남,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도하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대동강을 힘차게 헤염쳐 건느면서 평시에 련마해온 수영기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서로서로 마음을 맞추며 집단주의정신과 인내력을 발휘하고있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해양국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선군혁명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날 만만한 투지가 어리여있었다.

도하경기에서는 평천구역,사동구역선수들이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경기가 끝난 다음 우수한 단위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한 모범출연에 참가한 남신소학교 학생들에게 특별상과 표창장이 수여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청소년학생들이 도하경기를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