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아시아지역위원회,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가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2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핵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공명정대한 제안들을 한사코 반대하여온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기간에 벌리게 되는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호전적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작전계획5027-04》가 실행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자기들은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을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준렬히 규탄하며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