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24일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감행하고있는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지향에 대한 도전이고 조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침범하지 않으며 반드시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떠들어대던 부쉬행정부가 평화를 바라는 전세계인민들의 거세찬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은 지배주의적목적실현을 위해 미쳐날뛰는 저들의 량면주의정책을 여실히 드러낸것으로 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동포들은 언제나 조국인민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조국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공화국을 반대하여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백년숙적인 미제와 총결산할것이며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에 나선 남조선호전세력에게서도 민족반역의 죄악의 대가를 받아내고야 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