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25일 로므니아근로자협회와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근로자협회청사에서 《불멸의 건국령도업적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과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등 토론자들은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모든 국가로선과 정책이 인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고 인민의 리익을 실현하는데로 지향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서와 그이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특기할 성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지적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계승하시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면서 군사강국을 건설하신데 언급하고 부쉬행정부가 감히 조선에 불질을 못하고있는것도, 조선이 핵문제를 둘러싼 조미대결전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내세우고있는것도 강대한 군사력이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같은날 체스꼬의 체히-모라바공산당 뻬로운군 뜰루스띠쩨위원회에서는 좌담회가 있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한 발언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한편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체스꼬의 프리브람,우간다 캄팔라시 키탄테소학교 김정일학급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사이에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맑은 아침의 나라 조선》,《페허우에 솟아난 조선》등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