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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대변인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규탄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미제가 본토에 있는 《F-15E》전투폭격기대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월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이라크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F-15E》전투폭격기들을 실전배치하려는것은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 정세를 최악의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안정을 파괴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려는 용납못할 엄중한 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F-15E》전투폭격기와 같은 최신형전투폭격기들을 배치하여 《한》반도 《유사시》에 대응한 《숙지훈련》과 《지형적응훈련》을 련이어 벌리려 하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으로서 임의의 시각에 북침선제공격을 단행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대변인은 까밝혔다.

대변인은 각계민중은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공조의 위력으로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과 무력증강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반미반전,자주화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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