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8월 27일과 28일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인디아 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에서 강연회와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선군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불멸의 건국업적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존엄을 빛내여가시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디아 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의 성새》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우리 공화국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시종일관 모든 활동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데 언급하고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성을 위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는 희망의 등대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8월 27일 인도네시아의 피.티.까르야마스 갈띤 쁘리마회사,바팜꼬회사에서는 절세의 위인들의 위대성해설모임이,따룬 하툰회사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해설모임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적시책과 위대한 정치가이신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대해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