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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대변인 로씨야에서 일어난 테로행위들을 규탄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로씨야에서 련이은 테로사건들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로씨야의 여러 지역들에서 일어난 테로사건들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8월 24일 로스또브주와 뚤라주에서 자폭테로로 2대의 려객기가 추락한데 이어 8월 31일에는 모스크바의 지하철도역입구에서 있은 폭탄폭발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그리고 9월 1일에는 북부오쎄찌야공화국에서 테로분자들이 개학식이 한창이던 중학교를 점거하고 수백명의 학생들과 학부형,교원들을 인질로 억류하는 사건이 또다시 벌어져 많은 사상자가 나는 비극이 발생하였다.

얼마전에 진행된 체츠냐대통령선거를 전후하여 로씨야의 여러 지역들에서 련이어 일어난 이번 테로사건들은 무고한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감행된것으로서 체츠냐에서의 정치적조정과정을 파탄시키고 로씨야주민들속에서 불안과 공포감을 조성하여 로씨야의 령토완정을 해치려는 분립주의세력과 그와 결탁한 국제테로분자들의 비렬하고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그 어떤 지원도 반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하고도 확고한 립장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미전부터 체츠냐테로분자들을 숙청하고 나라의 안정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의 조치들을 적극 지지하여 왔다.

우리는 이번에 로씨야에서 일어난 테로행위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테로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나라의 공고한 안정과 령토완정을 보장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모든 노력에 전적인 련대성을 보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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