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전인디아농민련맹과 전인디아농업근로자동맹이 8월 31일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력의 장성과 북남사이 관계발전의 긍정적인 움직임에 겁을 먹은 미국은 조선땅에서 또 한차례의 침략전쟁을 위한 구실을 찾으려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가 긴장한것은 미군이 남조선에 계속 주둔하고있으며 핵무기를 배비하고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도록 미강점군이 저들의 핵무기를 걷어가지고 물러갈것을 요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